[재취업] 중고(?)신입의 새직장 출근 후 넋두리

 

 

 

정확하게 말하면 새로운 회사 출근 후 블로그하며 돈벌기 ~~!!!!

(직장인에게 불필요한 덕목 : 양심...ㅠ)

 

 

블로그를 열심히 해보겠다고는 했는데

뭐 땜시 바쁘다 뭐 땀시 바쁘다 하다보니까

한달에 하나 정도 겨우 올리는 것 같다 ㅠㅠ......

 

 

그래도 방문통계보면 꾸준히 들어오는 분들이 계시는걸 보니

아마도........... 취준생 여러분 !?!?!?!1! (한국일보 포스팅이 인기 젤 많...)

 

그 마저도 이렇게 글만 끄적여서 올리고 있으니

포스팅이라고 하기엔 초큼은 부끄뎌워지네용 (・´з`・) 히히

 

 

 

 

 

어쨌든 이 글의 요지는 !!!!!!!!

(취준생 여러분은 요기만 보세요)

 

 

2개월 간 회사를 다니다가! (정규직 입사 후 수습기간에 퇴사)

때려치고 나와서 8~10월 재취준을 했다!

 

 

재취준 기간에 뭐했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계신데,

 

* 8월 - 퇴사 후 스트레스 증후군에 시달리며 휴가가고 놀았음

* 9월 - 8월 말부터 오픽을 (아주 설렁설렁~~) 준비해서 9월초에 오픽시험 치른 후

자소서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!

* 10월 - 자소서 & 인적성 & 면접 과의 전쟁 

(상반기에 30개정도 서류제출 했었는데 이번 하반기에 한달 반동안 50개 가까이 서류제출)

 

 

 

그리고 10월 초중순에 지금 돈을 꽁으로 먹고 있는

이 곳에서 면접을 보고 합격통보 후 이번주부터 다니구 있따!!!

 

그러니까 지금은 신입사원 3일 차 ๑❤‿❤๑

 

 

 

이 글을 쓰려고 한 이유가 분명히 있었는데....????

사수님이 시키신 방대한 양의 일이ㅠ 생각보다 금방 끝날 것 같아서

취준생 그리고 중고신입 그리고 퇴사를 앞둔 수습사원 분들이 

이 글을 보면 좋을 것 같아서 !!!!!!! (다 쓰고 일상 포스팅도 할게용)

 

 

 

 

회사 다니고 있는데 "진짜 여긴 아닌 것 같다" 싶으면

뒤도 돌아보지말고 퇴사 하세요 ..... !!!!!! (★강력추천★)

 

거기 말고도 갈 회사 아주 많고요

저처럼 스펙 구리고 완전히 영역 달랐던 회사라도

재취업 됩니다 !!!!

 

 

 

신입사원일 때, 수습기간일 때 후딱 빤쓰런 해야지

괜히 어설프게 1년 경력 쌓았다가 성격배리고

건강배리고 커리어까지 버립니다 ㅠㅠ (개인적인 생각..)

 

 

 

아 너무 길어

 

어쨌든 재취준도 이 글도 여기서 끝!

빠빠이 ~~~ ლ(╹◡╹ლ)